제37회 설성문화제의 일환으로 열린 ‘출향인 고향의 밤’ 행사에는 조병옥 군수, 조천희 군의회의장, 경대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군의원, 도의원, 음성경찰서장, 농협군지부장,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인사, 재경·재청군민회 등 출향인사들을 포함해 1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재경삼성면민회 권혁관 고문, 재경감곡면민회 이승현 고문, 재경생극면민회 이준석 명예회장, 재경대소면민회 장윤영 명예회장(이상 재경군민회), 재청군민회 김학렬 홍보이사, 이상숙 여성부회장, 최장식 이사(이상 재청군민회) 등 7명은 각별한 애향심으로 고향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병옥 군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재경 및 재청군민회에서는 고향 후학들을 위해 음성중학교 고덕환, 대소금왕고등학교 서정현 학생 등 18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