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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추석맞이 불법 유동광고물 특별 정비

합동단속반, 명절 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위한 불법광고물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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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13 15:1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대전 중구 관계자가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고 있다.
대전 중구 관계자가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유동광고물 특별정비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28일까지 서대전역과 안영IC주변,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보행자와 차량 통행에 불편을 주는 입간판, 현수막, 현수기 등 각종 불법광고물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전 신고 절차 없이 게시하는 문화·예술 공연 가로등 현수기를 집중 정비해 준법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다.

구는 8월부터 계룡로 등 주요 13개 구간에 2390주의 현수기를 공공기관은 무료로, 민간은 일정 수수료와 도로점용료를 부과해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우리 구를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중구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이번 정비에 적극 협조해주길 바라고, 또한 적법한 절차를 통해 광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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