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에는 '책을 먹는 도깨비' 가족문화공연이 열린다. 도깨비나라가 시시해진 깨비와 깨몽이가 인간 세상에 내려와 벌이는 좌충우돌 소동극이다.
오는 22일와 29일에는 주말 공개강좌 '토요가족 상상마당'이 열려 과학의 원리를 실험과 놀이로 풀어낸다.
매주 토요일에는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 주말체험 영어 프로그램 '해피가족 영어마중'이 열려 주제별 영어 스토리텔링과 독후활동으로 재미있게 영어 배우기에 동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Book-talk 심리여행 ▲행복한 삶을 위한 부부대화법 ▲오감만족! 장금이의 셀프 건강 교실 ▲좋은 글 담은 예쁜 글씨 등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인문학 강좌와 문화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강문숙 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풍부한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며 주민을 위한 소통과 배움의 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