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황인호 동구청장, 아시안게임 선수·코치 축하

13일 동구 출신 메달리스트 오상욱과 우상혁에 격려금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9.13 16:29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13일 황인호 동구청장이 대별동 한 음식점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동구 출신 메달리스트와 코치진을 격려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도선기 대전대 펜싱부 감독, 펜싱 오상욱, 황인호 동구청장, 높이뛰기 우상혁, 윤종형 국가대표팀 높이뛰기 코치.
13일 황인호 동구청장이 대별동 한 음식점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동구 출신 메달리스트와 코치진을 격려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도선기 대전대 펜싱부 감독, 펜싱 오상욱, 황인호 동구청장, 높이뛰기 우상혁, 윤종형 국가대표팀 높이뛰기 코치.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황인호 동구청장은 13일 대별동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통해 지역주민과 온 국민에 환희를 선사한 동구 출신 메달리스트와 코치진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대학교 오상욱은 펜싱 사브르 종목에서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동구 신흥동에 사는 우상혁(서천군청)은 높이뛰기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땄다.

황 구청장은 이들 선수와 코치진을 초청한 자리에서 메달 획득을 축하하고, 훌륭한 성적으로 지역과 대한민국을 빛낸 데 대해 감사의 뜻과 함께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황인호 구청장은 "큰 대회라는 중압감을 뚫고 전 국민에게 메달의 기쁨을 안겨준 두 선수와 코치진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젊은 선수들인 만큼 앞으로도 세계무대에서 종횡무진 맹활약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