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황인호 동구청장은 13일 대별동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통해 지역주민과 온 국민에 환희를 선사한 동구 출신 메달리스트와 코치진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대학교 오상욱은 펜싱 사브르 종목에서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동구 신흥동에 사는 우상혁(서천군청)은 높이뛰기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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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황인호 동구청장은 13일 대별동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통해 지역주민과 온 국민에 환희를 선사한 동구 출신 메달리스트와 코치진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대학교 오상욱은 펜싱 사브르 종목에서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동구 신흥동에 사는 우상혁(서천군청)은 높이뛰기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땄다.
황 구청장은 이들 선수와 코치진을 초청한 자리에서 메달 획득을 축하하고, 훌륭한 성적으로 지역과 대한민국을 빛낸 데 대해 감사의 뜻과 함께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황인호 구청장은 "큰 대회라는 중압감을 뚫고 전 국민에게 메달의 기쁨을 안겨준 두 선수와 코치진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젊은 선수들인 만큼 앞으로도 세계무대에서 종횡무진 맹활약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