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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다가미'에 위촉장 전달

지난 5일 삼성동 시작… 각 동 50명씩 8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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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13 17:36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대전 동구는 지난 5일 삼성동을 시작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다가미'에게 동별로 위촉장을 주고 있다. 사진은 지난 6일 가양1동 '다가미'들이 위촉장을 받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 동구는 지난 5일 삼성동을 시작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다가미'에게 동별로 위촉장을 주고 있다. 사진은 지난 6일 가양1동 '다가미'들이 위촉장을 받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5일 삼성동을 시작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다가미'에 대해 동별로 위촉장 전수식을 하고 있다.

구는 지난달 27일 민관 복지협업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지역 주민 등 800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다가미'로 위촉해 6일에는 가양1동과 판암2동 11일에는 가양2동이 잇따라 위촉장 전달했다.

'다가미'는 '이웃에게 다가가는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뜻으로 오는 10월 1일부터 시작하는 찾아가는 복지팀과 함께 동 중심 커뮤니티케어 민간분야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구는 다가미의 역할 강화를 위해 교육 계획과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여 돌봄문화 여건 조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조영순 복지정책과장은 "올해는 2022년까지 자살 등 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 원년의 해로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의 중심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가미 운영활성화 지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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