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전은 6명의 작가 작품을 작가 및 장르별로 동영상 4분과, 사진작품 8분 분량의 영상 등 총 3편으로 구성했다.
아키코 나카야마의 ‘얼라이브 페인팅’과 입주예술가 작품들을 배경음악과 더불어 아름다운 영상으로 재구성하여 길이 214m, 폭 13.3m, 높이 20m의 메인스크린을 통해 상영한다.
최철규 사장은 “올해 네 번째 기획 영상전인 대전테미창작예술센터 5기 입주예술가들의 작품을 스카이로드를 통해 선보이게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채로운 영상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대전스카이로드가 대전의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