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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세관, '추석명절 수출입통관 등 특별지원 대책' 수립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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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15 16:17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세관(세관장 김화식)은 지난 10월부터 추석명절을 맞이해 '추석명절 수출입통관 등 특별지원 대책을 수립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천안세관에 따르면 추석명절을 전후해 수출입업체의 차질 없는 통관지원을 위해 공휴일·야간을 포함해 오는 27일까지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한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 중 우리기업의 수출에 지장이 없도록 24시간 통관지원체제를 갖추고 수출화물 미선적으로 인해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를 방지키 위해 연휴기간 중에도 선적기간 연장 요청시 즉시 처리토록 하는 등 수출기업을 최대한 지원한다.

또한, 추석명절을 앞두고 자금사정이 어려운 수출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10일부터 21일까지를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

이 기간중에는 환급업무처리 마감시간을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연장해 일과시간 종료 후에도 환급신청이 즉시 처리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당일 환급신청한 건에 대해서는 신청당일 환급여부를 결정해 지급토록 하고, 서류심사는 추석명절 이후에 이루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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