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지난 7월 대표자 간담회에서 협의한 착한가격업소 증평군연합회(회장 최락순) 정례화 추진 계획에 따라 업소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표자 16명이 참석한 회의에서 저렴한 가격과 질 좋은 서비스로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업소만의 차별화 방안을 모색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락순 회장은 “착한가격업소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착한가격업소 자구 노력에 힘 쓸 것이며, 지역물가 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