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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7사단, 4박5일간 정비요원 집체교육

장비 가동률 100%, 0.1%의 오차도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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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16 00:31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교육 진행 모습. 사진=육군37사단 제공
교육 진행 모습. 사진=육군37사단 제공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육군37사단(사단장, 소장 이동석)은 사단에서 지역 내 각 부대에 근무 중인 정비요원을 대상으로 집체교육을 했다.

정비소요 및 고장확대 방지와 전시 긴급정비 능력 함양을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4박5일간 각종 화력, 기동 장비를 포함해 통신, 건설장비 등의 총 8개 교육과정으로 실습형·맞춤형 교육으로 실시됐다.

특히, 과정마다 예방정비 및 도색방법의 전투 장비 가동률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으로 구성하고 지난해 실시한 지휘정비검열 결과를 반영하여 장비관리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상용차량 예방정비 및 주기성 교환 프로그램 활용 ▲부대별 편제장비 예방정비 능력향상과 인원별 정비능력 수준을 고려한 교육 ▲장비별 비정상 마모사례 및 사고예방교육 등으로 내실을 다졌다.

교육을 주관한 37사단 정비근무대장 박완서 소령은 “평시는 물론 전투현장에서 필요한 정비요원의 역량확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37사단의 자랑스러운 전통과 역사를 이어나가기 위해 전투부대가 전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상의 장비 가동률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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