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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16 12:53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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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건의 농기계사고가 지난달 20일 사곡면 월가리, 지난 3일 우성면 옥성리와 10일 동현동에서 경운기 사고가 발생해 사상자 3명(사망 1, 부상 2)이 발생했다.
농기계는 시골의 비탈길 등 좁은 농로나 마을길을 운행하면서 위험에 많이 노출된다. 일반 자동차와는 달리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기 때문에 사고발생 시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지고 있다.
농기계 안전사고 방지 요령은 ▲농기계 보관창고 환기 등 정리ㆍ정돈 ▲작업에 적합한 복장과 보호구 착용 ▲작업 전ㆍ후 반드시 엔진 및 정기교환 부품 등 정비ㆍ점검 ▲음주 후 농기계 운전 금지 ▲농두렁을 넘을 때는 낮은 속도로 진행 ▲이동 시 작업기의 동력 끊기 ▲경사진 출입로 이동 시 주변 확인 철저 등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정성현 현장대응단장은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기계 조작 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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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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