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벤치마킹은 주민자치 우수 기관인 안동시 풍산읍 주민센터를 방문, 주민자치 우수사례 및 운영 노하우를 청취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세계문화유산인 안동하회마을을 방문해 (사)안동하회마을보존회(이사장 류왕근)로부터 약 450년의 역사를 유지할 수 있었던 마을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제37회 금산인삼축제 홍보도 진행했다.
신건택 금산군주민자치협의회장은 “끊임없는 벤치마킹을 통해 주민 스스로 각 마을마다의 성격과 특징에 맞는 의제를 발굴하고 서로 화합하여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