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서형욱 친절행정국장을 비롯해 공무원, 유관기관, 사회단체, 학교, 기업체,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여해 집중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또한, 참여자는 둔치 일원과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꼼꼼히 수거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근절 및 재활용 분리 배출 요령 홍보도 함께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환경 조성으로 우리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논산의 이미지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