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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회, 현안 정책 질의·대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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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16 12:23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전 대덕구의회는 지난 14일 열린 제236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덕구 현안정책에 대해 질문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경수 의원은 신탄진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으로 인한 교통 체증 완화 대책으로 대전시 순환도로망 구축 계획과 연계 추진할 방안과 대덕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악취에 대한 구의 해결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오동환 의원은 집중호우에 대비한 구청의 재해예방 대책과 법동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해결책과 의지를 질문했다. 보충 질문을 통해선 대안을 제시하며 구청장의 적극적인 검토를 당부했다.

김수연 의원은 지역 내 시멘트 제품 사업장에 대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 마련의 추진 과정을 물은 뒤 비래동과 동구 용운동 간 시내버스 노선 연결 운행 건의 대처 계획 조정안을 제시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의원들이 제시한 대안 등을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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