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청소년, 대덕에 물들다'…문화탐방교실 10월까지

대덕구, 자유학기제 맞은 학생 대상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9.16 12:48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대전 대덕구가 오는 10월까지 여는 문화탐방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이 회덕동 비석거리를 둘러보고 있다.
대전 대덕구가 오는 10월까지 여는 문화탐방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이 회덕동 비석거리를 둘러보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이달부터 다음달 까지 자유학기제를 맞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대덕 문화탐방 청소년, 대덕에 물들다’를 연다.

이 문화탐방교실은 청소년들에게 우리 고장의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문화 자원을 소개하며 전통문화를 올바로 이해하고, 새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탐방코스는 회덕유래비, 비석거리, 뒷골장승, 회덕굴다리, 용호동 구석기 유적지, 삼정동 생태공원으로 이어진다.

역사문화탐방 뿐만 아니라 근·현대 추억 놀이 및 자연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준비돼 청소년들에게 신선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정순 대덕구 평생학습원장은 "대덕구에는 청소년들의 흥미를 자극할 만한 역사문화자산이 풍부하다"며 "학생들이 이를 보고 듣고 체험하면서 우리 고장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 혹은 문의는 대덕구평생학습원(☎042-608-6493)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