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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18 청소년 진로박람회 ‘드림캐쳐’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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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16 18:35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개막식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아산교육지원청)
개막식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아산교육지원청)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심훈)은 지난 14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관내 중학생 2630명을 대상으로 자기 주도적인 진로탐색 능력 신장을 위한 2018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박람회는 충남교육연구정보원 지원의 4차 산업혁명 체험부스를 비롯해 직업인 멘토링, 대학교 학과 체험부스, 직업체험 부스 등 60여 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참가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직업세계 변화를 체감하고, 다양한 직업세계를 탐색을 통해 진로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람회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미래사회를 대비해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는 참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심훈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번 박람회가 우리 학생들이 급변하는 미래사회를 돌파할 수 있는 역량이 무엇인지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설계 능력을 신장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박람회에는 이창규 아산시 부시장, 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장, 정태모 충남교육연구정보원 진로진학부장, 홍원유 아산시기업인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체험 행사장을 참관하고 진로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성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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