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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평생교육 예술분야 인기 최고

정규강좌 수강생 간담회, 미술·음악 분반 차기희망… “도민 위한 교육 폭 넓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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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16 18:37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13일 충남도청에서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 정규강좌 학습자 대표 간담회와 2학기 정규강좌 개강식이 열린 가운데 허재영 총장이 수강생들과 만나 의견을 나누고 있다.
13일 충남도청에서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 정규강좌 학습자 대표 간담회와 2학기 정규강좌 개강식이 열린 가운데 허재영 총장이 수강생들과 만나 의견을 나누고 있다.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 평생교육원의 정규 강좌중 미술과 음악 등 예술분야에 대한 도민들의 수요가 가장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문화 예술 분야에 문인화, 수채화, 오카리나, 캐리커처 등 11개 강좌를 운양하고 있으며 지난 13일 허재영 총장을 비롯,학습 수강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규강좌 학습자 대표 간담회’ 및 2학기 개강식을 열고 수강생들로부터 건의 사항과 차기 희망 강좌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학습자 대표 21명은 차기 평생교육 희망 강좌로 음악과 미술 분야를 확대해 줄 것을 건의 하면서“현재 진행하고 있는 음악과 미술 분야 강좌를 수강생의 수준에 따라 분반하고 확대해 예술 분야에 대한 도민들의 목마름을 해소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허재영 총장은 “평생학습으로 도민들의 삶에 즐거움이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도민 수요에 따른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해 중추적 평생교육 기관으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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