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을 통해 평소 TV로만 야구를 접한 아이들에게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사업은 지역 내 소외계층 자녀나 부모님과 함께하지 못하는 지역 내 모범 어린이들이 미래 군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마련하고 봉사자로서 자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김진응 회장은 “아동복지에대한 관심과 참여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심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관내 아동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