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방문 간담회에서는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자분들께 기념품을 전달하며 아동 보호 활동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애로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보은경찰서가 운영 중인 아동안전지킴이집은 42개소로, 초등학교와 통학로 주변 문구점, 편의점, 약국 등을 지정해 위험에 처한 아동을 보호하고 경찰에 인계하는 등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경자 보은경찰서장은 “평소 아동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이 위급상황 시는 물론이고 평상시에도 수시로 방문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