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식생활교육대전네트워크(상임대표 김정현 배재대 가정교육과 식품영양전공 교수)가 지난 16일 엑스포시민광장 주변에서 열린 '2018 다문화 화합한마당·워크 투게더'에 참석해 식생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부 아저씨랑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어린이 4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에 가치를 담은 식생활 교육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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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식생활교육대전네트워크(상임대표 김정현 배재대 가정교육과 식품영양전공 교수)가 지난 16일 엑스포시민광장 주변에서 열린 '2018 다문화 화합한마당·워크 투게더'에 참석해 식생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부 아저씨랑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어린이 4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에 가치를 담은 식생활 교육이 이뤄졌다.
캠페인으로는 가을 대표 과일인 사과 품종 퀴즈 맞추기, 사과 액자 아트클레이 만들기, 제철 사과 먹기 행사가 각각 진행됐다. 또, 국민공통생활지침을 홍보하는 리플릿 배포를 통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다카시 씨는 "캠페인 참여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한국음식 만들기 어려움이 해소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