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소방관경기대회를 맞아 실시한 이번 체험에서는 참석자들에게 소방서를 소개하고 ▲대한민국 소방활동 영상 및 어린이 안전교육 홍보영상 시청 ▲연기소화기, 완강기, 심폐소생술, 연기발생 대피 체험교육 ▲펌프차, 화학차, 소방차량 탑승 및 방화복 착용체험 등을 진행했다.
홍콩 소방관 Tang nong chi kevin씨는 “좋은 추억과 기억을 안고 돌아가게 되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종욱 서장은 “오픈하우스가 오늘부로 끝나지만 증평소방서는 국민들에게 언제든 오픈되어있다”며 “언제든 방문하여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