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원장의 이번 수상은 산림복지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정책의 성공적인 안착과 민간 분야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데 따라서다.
윤 원장은 새로운 민간 일자리 생태계 창출을 위한 산림복지전문업 육성과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 확대를 주요 정책으로 추진했다.
실제 전문업 창업 설명회 등 각종 지원 제도를 운영해 전문업 종사자 2461명과 제공자 종사자 342명이 등록, 민간 일자리 생태계를 창출했다.
윤 원장은 "이번 정책상을 계기로 양질의 안정적인 민간 일자리가 더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정책학회가 주최하는 한국정책대상(정책상)은 2010년부터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 정책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