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중부경찰, 추석 특별방범기간에 합동 모의훈련

17일 소규모 금융기관 대상으로 현금 강취 예방대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9.17 15:46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17일 중부서 생활안전계가 경비업체와 합동으로 현금 강취 강도 용의자를 검거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17일 중부서 생활안전계가 경비업체와 합동으로 현금 강취 강도 용의자를 검거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전 중부서 생활안전계는 17일 중구 대흥동 새마을금고 본점에서 현금을 강취하고 달아나는 강도 사건을 가정, 경찰·금융기관·경비업체가 합동으로 검거에 나서는 모의훈련(FTX)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청원경찰이 상주하지 않는 소규모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현금을 강취하는 사고에 대한 예방대책의 일환이다.

경찰과 은행, 경비업체는 매뉴얼에 따른 즉각적이고 적절한 조치로 현금을 강취하고 달아난 용의자를 주변 수색을 통해 금융기관 인근에서 신속히 검거 후 훈련을 종료했다.

중부서 생활안전계는 "경찰과 금융기관, 경비업체가 함께 하는 모의훈련과 함께 각 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금융기관 대상 강력범죄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