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장, 각 과장, 청렴동아리,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이종환) 등 약 20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경찰서 핵심추진 과제인 3심(관심·조심·안심) 운동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어르신 및 장애인분들께 따듯한 위로의 말을 전하는 한편, 방충망 청소·잡초제거 등 환경정리를 통해 쾌적한 시설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땀방울을 흘렸다.
이경자 보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치안시스템 역량강화와 더불어 봉사활동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법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