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애터미㈜는 17일 문예회관 주차장에서 주방용품, 의류 등 1억94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어려운 이웃 1900가구와 25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터미(주) 도경희 대표는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 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터미(주)는 공주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부터 올해 8월까지 총 22억3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함께해서 행복한 신바람 나는 공주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