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웃돕기는 추석명절을 맞아 전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관내 내 3곳의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말벗이 되어드리고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구급대원과 구급차를 활용해 노인들의 혈압체크 등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화재대피, 119신고 요령 및 노약자 관련 질병에 대한 증상 및 대처방법 등을 교육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송서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위문품과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