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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부여경찰서장, 민·경 공동체 치안의식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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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18 15:39
  • 기자명 By. 김남현 기자
[충청신문=부여] 김남현 기자 = 박찬규 부여경찰서장은 지난 17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관, 시민경찰학교 교육생 등 45명을 대상으로 ‘대여성범죄 및 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학교폭력’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박 서장은 특강에서 성·가정폭력 대응요령과 구체적 사례를 제시하고 그에 따른 문제점 및 피해자 지원체계 등 깊이 있는 설명과 사례 중심의 교육 진행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교육생들은 특강 후 백강지구대 직원들과 함께 관내 여성불안신고 다발지역과 주민들이 요청한 탄력순찰 장소 등 주요 성범죄취약지역에 대한 범죄예방순찰을 체험하며, 공동체 치안의식 및 경찰 업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서장은 “이번 특강 및 합동순찰을 통해 시민경찰학교 교육생이 경찰의 업무를 이해하고 민·경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에 누구보다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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