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문정우 금산군수, 현장에서 답을 찾다

주요 현안사업장 방문, 성실시공 점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9.18 14:07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문정우 금산군수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지난 주 청년농업인 새벽현장 방문에 이어 17일에는 관내 주요 사업장을 다녀왔다.

평소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문정우 군수의 군정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앞으로도 현안 및 역점사업에 대한 현장성은 더욱 강조될 전망이다.

이날 현장행정은 문정우 금산군수를 필두로 각 실·과·단장, 직속기관·사업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복수간 635호 확·포장공사,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아토피 자연치유마을 등 관내 주요사업장 4개소 곳곳을 둘러보고 효율적인 운영방안 및 추진 중 문제점에 관한 의견을 참석자들과 함께 나눴다.

문 군수는 총 580억원을 들여 폭 19.5m, 길이 1.04km를 확·포장하는 대전-복수간(2차) 지방도 확·포장공사 현장을 돌아 본 후 안전사고 예방 및 조기개통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기존 매립장의 사용기한을 늘려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과 군북면 아토피 자연치유마을을 들러 누수 없고 완벽한 사업마무리를 주문했다.

특히 아토피 자연치유마을 사업장을 돌아보며 거주민들의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신축 중인 건물에 대해 하자 없이 마무리할 것을 재차 당부했다.

군은 이번 현장행정에서 제기된 개선방안 및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하는 한편 직접 발로 뛰는 현장행정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