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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농특산물의 새로운 유통마케팅의 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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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18 16:24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농업기술원은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 공동브랜드‘다채온’을 개발해 브랜드명과 로고 등 상표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들은 판매행사시 다채온 브랜드를 활용함으로써 충북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도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를 대표하고 트렌드에 맞는 공동브랜드 디자인 사용을 통한 이미지 각인으로 소비자 신뢰도를 높여 지역 명품 상품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브랜드명은 ‘다채온(多彩溫)’으로 ‘다채(多彩)롭다’의 ‘다채’와 건강한 먹거리가 온다의‘온’, 따뜻할 ‘온(溫)’의 중의적인 느낌을 결합해 충북 농업인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깃든 다양한 먹거리가 소비자에게 다가온다는 의미다.

로고는 충북도의 상징(도기)인 적색(태양), 녹색(농업·농촌, 친환경, 농산물 등), 청색(물)을 모티브로 바람이 불어오는 형태로 브랜드 슬로건의 의미를 담아 표현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브랜드명, 로고 확정에 따라 새롭게 탄생한 ‘다채온’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 및 확산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자 포장 디자인에 로고를 적용·제작해 브랜드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권혁순 농촌자원과장은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대내외에 변화하는 충북도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의 차별화와 고급화된 이미지를 통해 우리 지역의 얼굴 있는 상품개발과 신뢰성 확보, 경쟁력 제고에 적극 노력해 알리는데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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