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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많이 찾아 주세요~"

중구청 민원실 근무 직원 40여 명, 축제 홍보 티셔츠 입고 근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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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18 12:23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제10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홍보에 나선 중구 민원실 근무 직원들이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축제를 홍보하고 있다.
제10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홍보에 나선 중구 민원실 근무 직원들이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축제를 홍보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제10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개막을 3주 앞두고 중구청 직원들이 축제를 상징하는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근무를 하며 축제 홍보에 나섰다.

효문화뿌리축제의 주무대인 초록색 잔디에 대비되는 노란색은 효문화뿌리축제를 상징하는 색으로, 민원실에 근무하는 41명의 직원 전원이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축제 일자와 장소,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민원인용 TV에도 축제 홍보영상이 상영되고 있고, 조만간 인쇄되는 축제 홍보용 책자도 가장 먼저 민원실에 비치할 계획이다.

대전 유일의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4년 연속 국가유망축제며, 대전시 대표축제인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연간 150만명이 넘게 찾는 뿌리공원 일원에서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다.

전국 160여개 문중에서 문중을 대표하는 영웅을 주제로 한 문중퍼레이드는 다른 축제에서는 볼 수 없는 뿌리축제만의 백미로 손꼽히며, 올해는 한반도에 부는 훈풍과 함께 탈북가족도 한민족으로서 퍼레이드에 참여한다.

축제는 문중, 청소년, 지역주민 화합의 매일 다른 주제에 맞춰 펼쳐지며 특히 올해는 어린이와 청소년 관람객을 위한 대형놀이터와 프로그램 등을 준비해 보는 축제에서 함께 체험하는 축제로 한층 진화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담당자는 "이번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자칫 지루하다고 여겨질 수 있는 효를 즐겁게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알차게 꾸며진다"며 "가족, 연인과 함께 찾아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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