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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18 14:32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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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청소는 지역주민 주도로 동 주민센터 자생단체, 유관기관 및 공무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여해 유성의 대표 재래시장인 유성시장과 지난달 폭우 침수지역의 수해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정용래 구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주민주도의 대청소야말로 모범적인 마을자치의 표본"이라며, "구를 방문하는 귀성객이 깨끗한 환경에서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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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영 기자
waneyou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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