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소방본부장 추석연휴 대비 취약대상 현장 확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9.18 16:33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18일 손정호 대전소방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대전역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당부했다.
18일 손정호 대전소방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대전역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당부했다.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소방본부 손정호 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18일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전통시장, 대전역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당부했다.

이번 지도방문은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 및 자율안전관리 체제 강화, 추석 연휴 비상 시 신속한 대응체계 확보를 위해 진행됐다.

명절 연휴기간 중 안전관리에 공백이 없도록 화재예방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부탁하고,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연휴기간 화기취급, 가연물 정리 안전관리 및 비상구 등 피난 방화시설 안전환경 조성 등에 대해서도 점검과 지도를 병행했다.

손정호 본부장은“다중이용시설은 불특정다수인 주로 이용하는 만큼 화재 등 비상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자체 자위소방대 운영 강화 등 화재예방에 총력을 다 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