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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교육지원청, 떠나요! 소통과 화합의 역사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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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18 13:56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근)은 18일과 19일 이틀동안 충북 청주시 일원에서 지방공무원 140명을 대상으로 2개조로 나눠 2018 지방공무원 행복연수를 한다.

이번 연수는 지방공무원의 직무 능력 향상 및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으며, 특히 소통과 화합을 위해 행정직군, 기술・관리운영직군 구분 없이 통합해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는 소통과 화합의 역사기행이라는 주제로 역사와 삶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문의문화재단지를 방문해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으며, 조상의 슬기로운 삶과 지혜를 경험할 수 있는 역사기행이 될 것이다.

또한 오후에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별장으로 이용되던 청남대를 방문해 대통령 기념관등을 관람할 계획이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 위해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 협력하며 함께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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