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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18 17:44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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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질병관리본부의 용역 연구로 삼성서울병원을 주관연구기관으로 하여 전국 11개 대학병원과 대학교가 참여한 뇌졸중 환자를 장기간 추적하는 ‘뇌졸중 환자의 재활분야 장기적 기능수준 관련 요인에 대한 10년 추적조사연구(KOSCO)’ 결과를 이용해 새모델을 개발하였다.
손민균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뇌졸중 환자들이 발병 이후 다시 운전을 할 수 있을지 조기에 평가하고 예측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였으며, 이는 아급성기 뇌졸중환자의 재활치료의 목표 설정과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줄 것” 이라며 “이러한 예측 모델을 적극 활용하여 환자들의 조기 사회복귀를 촉진시켜 결국에는 뇌졸중으로 인한 사회 경제적인 비용의 절감에 큰 도움을 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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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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