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9.18 17:44
- 기자명 By. 지정임 기자
SNS 기사보내기
추석명절 전에 집중되는 배 선물세트 출하물량의 증가로 인해 선별·포장, 상하차 등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자 조소행 본부장을 비롯해 류병관 농협노조충남·세종지역위원장, 조두식 농협 천안시지부장과 충남농협 임직원 및 천안시지부 직원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현장 지원에 나섰다.
직산농협 산지유통센터(APC)는 과일용 포장상자를 자체 개발하는 등 농업생산비 절감 및 상품성 향상으로 2017년에 4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전년대비 12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소행 본부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수급조절을 통해 출하된 과일들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시장모니터링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현장경영을 펼쳐 농업인은 물론 농협 계통간 직접 소통을
확대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등 영농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필자소개
지정임 기자
jji2516@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