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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의원. 지역구 철도·도로 공사 현장 점검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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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19 09:53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김태흠 의원이 보령시와 서천군 관내 철도, 도로 공사 현장을 방문 현장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태흠 의원이 보령시와 서천군 관내 철도, 도로 공사 현장을 방문 현장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김태흠 의원(자유한국당, 보령·서천)이 보령시와 서천군 관내 철도, 도로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김 의원은 장항선 철도 2단계 개량공사 3, 4공구(보령 남포-주산, 14.2km) 공사 현장을 방문해 2020년 완공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2단계 구간 중 지역주민 민원(석면피해)으로 공사 착공이 지연되고 있는 1,2공구(홍성 신성- 보령 주포, 18.2km)의 착공이 조기에 될 수 있도록 철도시설공단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과 사업지연으로 인해 복선전철화 사업 완공(2022년)에 지장을 줘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력히 지적했다.

또 국도77호선 보령-태안 간 도로공사 현장 방문에서는 진행 중인 굴착공사가 난공사임을 감안해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공사를 당부했으며, 굴착공사가 끝나는 내년 4월 이후에는 공사의 속도를 높여 2020년 말까지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구했다.

국도 36호선 보령-청양 간 도로공사 방문에서는 1공구(보령시 화산동-청양 화성면)는 금년(2018년) 말에 개통을, 2공구(청양읍 화성면-청양읍) 구간은 2019년 말 개통을 해 줄 것을 요구했고 김선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은 “그 목표로 공사를 추진해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김태흠 의원은 “지난 6년간 보령, 서천의 도로 철도망 조기 확충을 제1의 의정 목표로 두고 활동해 왔고 이제 금년 말 일부 구간이 개통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보령, 서천의 교통망 확충을 위해 남은 공사를 꼼꼼하게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서울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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