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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박승우 사회복지과장, 찾아가는 방문상담으로 통합사례관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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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19 14:05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박승우 사회복지과장(오른쪽 첫 번째)이 사례관리가구 방문모습(사진제공=아산시)
박승우 사회복지과장(오른쪽 첫 번째)이 사례관리가구 방문모습(사진제공=아산시)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 박승우 사회복지과장이 18일 도고면에 거주하고 있는 통합사례관리(한부모가정) 가구를 방문해 후원물품과 상품권을 전달하고 생활실태를 살피는 등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했다.

박승우 사회복지과장은 “방문 가정은 유분증을 앓고 있는 자녀를 양육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로 3개월 동안 아산시 사회복지과와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우리시 통합사례관리사, 도고면 복지팀이 협력해 그동안 풀어내기 어려웠던 가족의 문제를 해소하고 지원하기 위해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가 진행되고 있는 가정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방문상담으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표하고 지역사회가 다각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대상 가정이 위기를 극복하고 더 행복한 가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아산시는 다양한 복지시책 추진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아산! 시민이 더 행복한 복지 아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국장급 간부 공무원들이 관내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생활실태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17개 읍면동장이 월 5회 이상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추진함으로써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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