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다. 아름·종촌동 공영주차장, 조치원 주차타워, 조치원 공영주차장, 전통시장 주차장, 나성·도담동 노상무인 주차장 등 7곳이다.
이번 개방으로 고향 방문 귀성객들과 지역주민들은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7개소 주차장 793면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조치원 전통시장과 신도심 상가 이용 편의성이 높아져 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인섭 이사장은 “이번 무료 개방이 전통시장 및 신도심 상권 활성화 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근무체제를 구축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