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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독일서 최신 트럭·버스용 타이어 소개

‘IAA 상용차 전시회 2018’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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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19 15:28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한국타이어 부스.
한국타이어 부스.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한국타이어는 오늘부터 27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 상용차 전시회 2018'에 참가해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미래를 향한 주행'을 주제로 온·오프로드 겸용 트럭·버스용 타이어와 시내 버스용 타이어를 전시한다.

온·오프로드 겸용 트럭·버스용 타이어로 '스마트워크 AM11', '스마트워크 DM11', '스마트워크TM11' 등 3종을 소개한다.

기존 온·오프로드 겸용 제품에서 내구성을 강화해 중장거리 이동 성능을 높이고 연비 개선 효과 측면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내 버스용 타이어 '스마트시티 AU04+'는 내연기관 버스에 비해 차체가 무거운 전기버스에도 장착할 수 있도록 고하중 조건에서 주행 안전성을 높이고 회전 저항을 줄여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 젖은 노면, 빙판, 눈길에서 접지력이 우수해 높은 안전성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을 반영한 트럭·버스용 타이어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확장해 고객 요구 충족과 더불어 시장 흐름에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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