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구 변동, 감나무가 익어가는 풍경 사진 공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9.19 16:48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서구 변동통장협의회(회장 김종현)는 오는 27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감나무가 익어가는 정이 있는 마을'을 주제로 감 사진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변동 고유의 소재인 감을 매개체로 이웃 간 정을 나누고 마을 공동체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월 대전시 서구 지역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응모해 선정된 사업이다.

응모 분야는 변동 마을 내 감나무가 익어가는 풍경을 담은 사진으로, 변동주민 및 자생단체 회원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출품규격은 제한이 없으나 수량은 1인 2점 이내이다.

응모방법은 동 홈페이지 게시판에 이미지 파일을 등록하면 된다.

공모전 입선작에는 최우수상 5만 원(1점), 우수상 각 3만 원(5점)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시상식은 11월 7일이고 입선작은 10월29일부터 11월9일까지 변동 주민자치문화센터 1층 로비 및 새마을 문고에 전시 예정이다

기타 공모전 관련 자세한 문의는 변동주민센터(042-288-5124)로 하면 된다.

좌승택 동장은 "변동의 가을은 빨갛게 익어가는 감나무가 인상적인 정감 있는 마을이다. 이번 공모전이 주민 간 따뜻한 옛 정서를 공유하고, 어려운 이웃도 돌보는 변동만의 독특한 공모사업으로 자리매김하여, 함께 행복한 변동 만들기에 기여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