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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고용차별 개선과 예방에 앞장

고용차별개선예방 캠페인 전개 및 비정규직 등을 위한 상담 부스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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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20 12:35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천안시와 천안시 노사민정 협의회는 19일 유관순체육관 일원에서 고용차별개선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비정규직을 위한 노동 상담을 제공했다.
천안시와 천안시 노사민정 협의회는 19일 유관순체육관 일원에서 고용차별개선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비정규직을 위한 노동 상담을 제공했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와 천안시 노사민정 협의회는 19일 고용차별 개선예방 캠페인 및 비정규직을 위한 노동 상담을 펼쳤다.

유관순체육관 일원에서의 캠페인에는 노사민정 실무위원회(고용차별개선위원회),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노사발전재단 대전사무소,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 YWCA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차별 없는 행복한 천안시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 개선과 여성, 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차별을 없애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상담 부스에서는 노무사와 취업상담사들이 직접 기간제 근로자, 단시간 근로자, 아르바이트 학생, 일용근로자, 비정규직, 여성, 장애인 등에게 고용차별상담, 노동상담, 취업상담 등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권희성 천안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캠페인은 천안시노사민정협의회와 노사발전재단이 6년째 펼치는 사업으로 비정규직 근로자의 권리규제에 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며 “비정규직에 대한 부당한 차별을 개선하고 예방할 수 있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차별 없는 일터 조성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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