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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연구소,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물품 기탁

20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도서 및 사회복지시설 교육용 PC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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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20 15:21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20일 롯데케미칼㈜ 연구소가 유성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1100만원 상당의 도서와 PC를 기탁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송인준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이사, 김휘찬 롯데케미칼㈜ 연구소 본부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20일 롯데케미칼㈜ 연구소가 유성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1100만원 상당의 도서와 PC를 기탁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송인준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이사, 김휘찬 롯데케미칼㈜ 연구소 본부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롯데케미칼㈜ 연구소(소장 강경보)는 20일 유성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1100만원 상당의 도서와 PC를 기탁했다.

롯데케미칼㈜ 연구소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및 도서지원 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하는데 이번에 기탁한 도서와 PC는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및 경로당, 지역아동센터에 교육용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롯데케미칼㈜ 연구소 김휘찬 본부장은 "주민 누구나 문화적 격차 없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문화적 토양이 형성되면 좋겠다"며, "이를 위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연구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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