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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 새마을운동단양군협의회, 제수용품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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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20 16:20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단양군협의회(회장 전병호)는 20일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에게 제수용품비 15만원씩 10가구에게 전달했다.

오수원 단양군새마을회장은 “금액은 작지만 제수용품준비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되어 풍요롭고 알찬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직장 공장 새마을운동단양군협의회는 올해 회원사확보로 32개회원사가 활동을 하고 있다.

전병호회장은 “앞으로 지역내 장애인시설 및 모자가정 보호시설, 재활원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공동체사회 구현에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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