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근무반은 6개 반 11명(시·구 각 1개 반)으로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시 비상연락 체계를 가동해 신속히 조사 처리하는 한편, 귀성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연휴기간 중 다중 이용시설인 역·터미널 주변 등에서 영업하는 음식점도 안내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기간 중 영업하는 음식점 현황은 시청과 구청 당직실 및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식품안전 상황실 연락처는 시청 270-4882, 동구청 251-4673, 중구청 606-6504, 서구청 288- 3354, 유성구청 611-2093, 대덕구청 608-6902 이다.
이숙 식품안전과장은“일교차가 크고 한낮 기온이 높은 환절기에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으므로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를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