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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테러 신속 대응 훈련…28일 대청공원서

대덕구, 탄저균 테러 가정한 민·관·군·경 합동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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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20 13:59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28일 대청공원 서편 잔디광장에서 생물테러 대비한 대규모 대응 모의훈련을 한다.

'생물테러'는 잠재적으로 사회 붕괴를 의도하고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해 살상을 하거나 사람, 동물 혹은 식물에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번 훈련은 말레이시아 VX테러 등 국제적 테러 위기 고조, 신종감염병 발생 등 국가적인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생물테러가 발생할 경우 보건·경찰·소방·군 등 생물테러 초동대응요원들의 대응 능력을 배양해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대덕구보건소(소장 이오성)가 주관하고 대덕경찰서와 동부소방서, 32사단 화생방지원대 등 14개 유관기관 초동대응요원 130여 명이 이번 훈련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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