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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20 18:42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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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자치대학은 2012년부터 논산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잠재능력 개발과 사회참여 확대, 여성 권익신장과 지역사회 기여 등을 목적으로 현재까지 500여 명의 수료생이 배출된 대표적인 여성참여 프로그램의 하나다.
이날 개강식에는 여성자치대학 수강자 전원과 이원묵 건양대 총장과 황명선 논산시장, 허용도 건양대 부총장, 김근종 평생교육대학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프로그램은 논산시 사회복지과로부터 25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오는 11월까지 총 12회가 운영될 예정이며,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을 통해 다양한 특강을 듣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건양대 평생교육대학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할 수 있는 유능한 여성인재 양성을 위해 논산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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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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