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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청렴한 학교시설공사 상호이행 다짐

공직기강 해이해지기 쉬운 시기 청렴실천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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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23 09:06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을 다잡기 위해 대전교육청 시설과 주관으로 학교 시설공사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사진=대전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은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을 다잡기 위해 대전교육청 시설과 주관으로 학교 시설공사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을 다잡기 위해 대전교육청 시설과 주관으로 학교 시설공사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협의회에서는 2018년 청렴도 향상 추진과제를 항목별로 재점검했으며 추진 과정상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논의하고 향후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이 해이해지기 쉬운 시기에 학교 시설공사를 추진하면서 서로 간 신뢰를 바탕으로 공정하게 진행해 청렴한 학교시설공사 환경을 상호 이행하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박진규 시설과장은 "대전교육청에서는 올 한해 학교 시설공사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공사업체도 투명하고 원칙에 맞는 공사 진행으로 안전한 시설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9월 14일에는 학교 시설공사 업체와 함께하는 청렴간담회를 마련해 공공기관의 청렴도 측정 및 부패·공익·부정수급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으며 청렴사항을 함께 공유하며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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