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소집일은 2019년 1월 3일 시행예정으로 당일 배정 학교에 방문해 취학통지서를 제출하면 된다. 만약 당일 방문이 어려운 경우 학교에 사전 연락해 예비소집 전후로 취학통지서를 제출하면 된다.
2019학년도 초등학교 취학대상은 만 6세 아동, 조기입학 만 5세 아동, 전년도 미취학 아동이 해당된다.
만 6세 아동은 2012년 1월 1일에서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이며 전년도 미취학아동은 2018년도 취학유예 아동이다.
취학대상 아동명부는 해당 주민센터에서 10월 1일 기준으로 명부를 작성해 12월 20일까지 각 가정에 취학통지서를 배부할 예정이다. 입학연기와 조기입학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주소지 관할 해당 주민센터에 방문해 12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조기입학 신청기한은 정해져 있으나 입학연기 신청기간을 놓쳤다면 배정 학교에 취학유예를 신청할 수 있고 취학유예 신청 시 아동과 보호자는 의무교육관리위원회의 유예승인 심사를 받아야 한다.
정종관 행정과장은 "초등학교 입학식은 매년 3월 초 거행되고 있는데 대전에 있는 모든 초등학교에서 취학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미취학 아동에 대해 보호자에게 적극 취학을 독려할 예정인 만큼 취학대상아동을 둔 보호자는 아동의 입학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