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7시 (사)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지중현) 주관으로 마련된 힐링콘서트는 빅밴드, 동그라미 난타, 남영애, 우영아(제천예술인협회 소속) 등의 공연을 시작으로 '마지막 승부'의 김민교, '우연히'를 부른 우연이, 정상원, 박동준 밴드, 이대로 등 초대가수들이 함께한다.
가을을 맞아 풍성한 출연진의 화려한 공연 감상이 가능하도록 준비한 찾아가는 힐링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위원회(043-641-4870), 문화예술과(043-641-551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명절 연휴 장시간 운전과 고된 가사노동 등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이번 공연을 즐기며 날려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