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은 현지 적응 역량강화 및 소양교육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안전(소양)캠프'를 진행했으며 호주 브리즈번시 현지에서 직무 관련 현장학습은 물론 직무관련교육과 영어교육도 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현장학습이 학생들의 글로벌 취업역량강화 및 취업의 질 및 직업계고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요리·건축·용접·자동차·토탈뷰티·서비스 등 6개 분야의 직업계고 학생 40명이 지난 17일 호주로 출국했으며 오는 12월 9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