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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맞춤식 전략으로 2019 대입 준비 완벽 지원

대입전형 적극 지원을 위한 연수·설명회·대학박람회 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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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26 12:48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교육청은 2019학년도 수능·대입 지원을 위해 대입진학지도 상시지원체제를 갖춰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맞춤식 대입 지원을 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대전대입진로진학지원단 구성 및 지원활동 ▲단계별 대입 지도 전문성 신장 연수 ▲2018 학교로찾아가는반딧불이진학설명회 ▲전국대학박람회 및 대입진학정보설명회 ▲365 대입 진학지도 멘토링·컨설팅 ▲신속 정확한 대입 진학 정보 실시간 제공 등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대입진로진학지원단'은 관내에서 선발한 고교 교사 35명으로 구성된 대학 입시 전문가 인력풀로 대전시 고등학교 전교사의 대입상담전문가 실현을 위한 대전 진로진학 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수요자 맞춤형 대입 진학 지도 전문성 강화연수'는 전교사의 대입상담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단계별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학교로찾아가는반딧불이설명회'는 5월부터 11월말까지 중·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112개교에서 열리고 있다.

강사진은 대전 대입 진로지원단 교사로 구성해 집합식 설명회 및 소인수를 대상으로 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맞춤식 진학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학생·학교의 요구 및 특성을 사전에 파악해 중·고 학교급별 맞춤형 설명회를 운영하고 설명회 책자를 보급해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진학과 관련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안내하는 맞춤식 설명회로 진행되고 있다.

'2019학년도 전국대학박람회 및 대입진학정보설명회'는 지난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대전켄벤션센터(DCC)에서 진행됐으며 1만 5000명의 수험생·학부모·교사가 참여하는 성공적인 대입박람회로 평가 받고 있다.

'365 대입 진학지도 멘토링·컨설팅사업'은 고3 담임교사·학년부장·진로진학상담교사를 중심으로 365일 대입 상담을 지원하는 365대입상담전문가그룹을 운영하며 지난 8월 초 대전고·충남여고·대전지족고·대전괴정고·대전용산고 등 5개 거점학교에서 365대입상담전문가그룹 교사를 대상으로 대입 수시전형 상담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대전교육청은 EBS 공동주관으로 오는 29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고2·중3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0/2022 대입설명회'를 개최하고 12월에는 고3 담임 및 부장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대입정시 모집 지도 기본연수, 정시 모집 지도 전문성 신장 연수, 대입 정시모집 대비 입시설명회 등을 열 예정이다.

또, 지원단에서는 반딧불이진학설명회자료집, 2018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 사례분석 자료집, 2018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면접후기 자료집, 2019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 지원전략 자료집 등을 이미 개발·보급했으며 향후 2019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 지원 전략 자료집, 대학 학과 소개자료집을 개발·보급할 예정이다.

이해용 중등교육과장은 "대입 진학지도는 우선적으로 교사가 대입진학지도 전문가가 돼야 하고 이에 따라 학생의 소질과 적성·성적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이 이루어져야 성공할 수 있다"며 "수요자 맞춤형 대입진학지도 상시지원체제를 갖추고 수험생 하나하나가 자신의 목표하는 대학·학과에 진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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